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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와인앤다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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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외국기업협회 작성일24-10-02 13:45 조회4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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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소설 속의 와인
Wine & Book Talking

일시 : 9월 27일 금요일 6시
인원 : 14분
장소 : 라까사호텔 6층 Garden house

9월 와인앤다인은 추리소설속의 와인을 테마로 Wine & Book Talking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추리소설에는 브랜디, 위스키, 포트와인 등 다양한 술이 등장하고 사건 해결의 단서의 일부로 활용되며, 캐릭터의 행동과 사건의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술, 떨어진 단추, 사진, 멈춘 시계 등 추리소설에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는 다양한 단서들이 있습니다. 이번 와인앤다인에서는 추리소설 작가인 한상진 현 삼성전자 VD 사업부 UX 수석 디자이너와 함께 추리소설과 와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영훈 회장님과 이창수 위원장님의 인사말씀과 운영진 소개, 참석자 소개에 이어 한상진 작가의 흥미로운 강연이 시작되었으며, 추리소설속의 와인을 스토리와 함께 직접 테이스팅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라까사 호텔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와인과 어울리는 6종의 식사를 즐겼으며 서영훈 회장님과 윤준웅 전위원장님 그리고 이창수 위원장님이 기증해 주신 멋진 와인과 선물을 퀴즈와 럭키드로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특별히 운영진은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셜록홈즈와 비슷한 복장으로 직접 참석자들에게 와인을 서빙해 주셨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여러 번 운영진 미팅을 하고 위원장님께서 작가와 직접 컨택하여 와인을 선정하고, 김형주 부위원장님은 멋진 재즈 음악과 자료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김범진 부위원장님이 싱카폴 지사로 발령이 나셔서 3년간 부위원장 활동을 머검하였으며 서프라이즈 케잌과 와인을 선물로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3년 너무나 감사드리고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위원회 여러분들과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한상진
현 삼성전자 VD 사업부 UX 수석 디자이너

1973년에 태어나 홍익 대학교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24년 현재 삼성전자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추리소설을 탐독해 온 애호가로 추리 작가를 겸하고 있다. 형 한동진과 함께 2009년 "경성 탐정록", 2011년 "피의 굴레"를 출간하였다. 요리에도 관심이 많아 추리소설에 나온 요리들을 오랫동안 탐구해 왔고, 그 첫 번째 결과물로 2019년 "콘 비프 샌드위치를 먹는 밤"을 출간했다.
현재도 꾸준히 추리 소설을 읽으며 리뷰와 에세이 등을 매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FORCA WINE & DINE 위원회
이창수 위원장 (Yurah)
김범진 부위원장(Plainbit), 김형주 부위원장(Ai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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